한 소녀가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다이어리를 통해 자신의 가족 역사와 숨겨진 비밀들을 탐험하면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과거의 아픔과 희망을 연결짓는 감동적인 여정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