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4년, 제2차 세계대전의 격렬한 격돌 속에서 연합군과 나치군 간의 결전이 벌어진다. 전투의 한가운데서 용감한 병사들이 실존하는 전투의 치열함과 동료애를 발견하며, 생과 사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전쟁의 참혹함과 희망의 갈망 속에서 그들은 인간의 존엄성과 단결의 힘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