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세계대전 중, 한 작은 마을의 사람들이 전쟁의 포화 속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고, 서로의 믿음과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이다. 전쟁의 참혹함 속에서도 가족과 친구들을 지키기 위한 그들의 용기와 희생이 메인 테마가 된다. 마침내 마을 사람들은 각자의 지난날과 결별하고 새로운 희망을 찾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