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젊은 남성이 우연히 땅속에서 발견한 고대의 영혼과 연결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그는 이 영혼의 비밀을 풀고 사라진 문화의 역사와 맞닥뜨리게 된다. 동시에 자신이 처한 현실과 과거의 고통을 극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