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남녀는 전쟁 중 서로를 만나 사랑에 빠지지만, 운명의 장난으로 각자의 길을 걷게 된다. 그들은 서로를 잊지 못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사랑을 지키기 위해 애쓴다. 결국 다시 만나기 위한 여정이 시작되며, 그들의 사랑이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