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와 그의 자녀들이 다친 돌고래 윈디를 돌보며 함께 치유의 과정을 겪는다. 가족과 친구들 간의 유대가 깊어지고, 해양 생물 보호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감동적인 여정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