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젊은 여성과 그녀의 친구들이 고향으로 돌아온 후, 이상한 사고와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하며 그들은 자신들의 과거와 마주하게 된다. 과거의 비밀이 드러나고, 친구들 사이의 신뢰가 흔들리는 가운데, 그들은 결국 자신들이 누군가의 희생양이 되어간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이들은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의심과 두려움이 커져만 간다. 결국 그들은 진정한 희생양이 되지 않기 위해 필요한 선택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