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녀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예술적 방법을 시도하며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그녀는 그림을 그리거나 춤을 추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내면의 고통과 기쁨을 드러내고, 결국 자신과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게 된다. 감정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고, 끝내 행복을 찾게 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