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한국전쟁 중, 한 부대의 병사들이 전투 속에서 겪는 극한의 상황과 인간적인 고뇌를 그린 이야기로, 우정과 희생, 그리고 생존을 위한 치열한 전투를 통해 군인들의 고난과 의지를 담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