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평범한 가족이 고난과 역경 속에서 서로의 사랑과 유대를 통해 잃어버린 것을 되찾으려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로, 각 인물의 상처와 치유가 피스처럼 하나씩 맞춰지며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