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시대의 권력과 음모 속에서, 평범한 사람에서 왕으로 세워진 한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역사와 개인의 운명이 얽히며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정쟁과 배신, 사랑과 희생의 여정을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