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설날, 전국 최고의 씨름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의 체급별 대결을 펼친다. 각 선수들은 가족의 응원과 함께 고된 훈련을 이겨내고 승리를 위해 준비한 최고의 기술을 선보인다. 대회는 긴장감 넘치는 순간과 우정, 감동의 스토리로 가득 차 있으며, 관중들은 선수들의 열정과 각별한 의미를 느끼며 응원한다. 결승전에서는 예상치 못한 드라마가 펼쳐지고,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씨름의 멋과 아름다움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