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가족이 신비로운 기계 덕분에 서로의 몸을 바꾸게 되면서 일어나는 해프닝을 그린다. 각자의 삶을 체험하며 서로의 고민과 갈등을 이해하게 되고,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과정을 유머와 감동으로 풀어낸다.